작품에 대한 이야기 (7) 썸네일형 리스트형 Bump of Chicken - Hello,World! Bump of Chicken - Hello,World! . . . . . . . . . . 어릴 때부터 좋아했던 밴드. 범프 오브 치킨!! 이 곡이 ost 음악이라고 하는데, 나는 몰랐다.....ㅠㅠ 아무튼 범프 특유의 분위기 있는 멜로디 루프!! ////////////// 내가 이 멜로디에 어릴 때 뻑이 가서 팬이 됐지. 그들의 음악은 예나 지금이나 우울함과 몽환적임과 설렘을 담고 있다. . . . . . . . GLAY에 타쿠로가 있다면 , BUMP 에는 후지와라 모토오가 있지! 그나저나 범프도 이제 연차가 많이 쌓였는데, 여태 GLAY와 친분은 왜 없는 것일까? GLAY와 필로우스는 교류를 하는데 말이다... 심지어 GLAY 베이스 JIRO는 The pillows 보컬 야마나카 사와오와 프로젝트 밴.. 영화 리뷰 [콘택트] " 칼 세이건과 로버트 저메키스가 바치는 무한한 미지의 세계에 대한 시 " 이번에 리뷰할 영화는 1997년도 작품인 조디 포스터 주연의 콘택트 입니다. 이 영화 역시 제가 좋아하는 장르인 공상 과학영화이고 웬만하면 실망할 일 없는 소재 이기도 합니다. 역시 소싯적의 조디 포스터의 미모는 ㅎㄷㄷ 말이 필요 없죠. 공식 사이트의 간략한 줄거리는.. A message from deep space. Who will be the first to go? A journey to the heart of the universe. 앨리 애로위(Dr. Eleanor Arroway: 조디 포스터 분)는 어린 시절, 밤마다 모르는 상대와 교신을 기다리며 단파 방송에 귀를 기울이던 소녀였다. 어려서 돌아가신 어머니의 얼굴 조차 .. 영화 리뷰 [저수지의 개들] 오늘의 새롭게 리뷰할 영화는 바로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화려한 데뷔작 "저수지의 개들" 입니다. 내가 생각하는 이 영화의 느낌을 단순하게 설명하면 이러하다. 학교 옆 구멍가게에서 파는 값싸고 생긴 건 이상한 불량식품인데 막상 먹어보니 훌륭한 맛이었다. 누가 봐도 분명히 싸구려가 맞는데 다음날 학교 옆을 지나가니 이상하게도 또 먹고 싶어 진다. 그렇다. 이 영화는 블록버스터 영화도 아니고, 그렇다고 화려한 액션씬이 있는 영화도 아니다. 그 흔한 자동차 추격신도 없고 범죄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돈을 털거나 하는 장면은 단 한 번도 나오지 않는다. 포스터 이미지와는 다르게 오히려 액션보다 대사가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영화다. 흔히들 말하는 B급 영화 냄새가 풀풀 나는 영화지만 실은 정말로 엄청나다. 영화 .. GLAY - あなたと生きて行く 부모님과 사랑하는 가족들이 생각나는 너무나 감동적인 가사의, 최근 정말 좋아하는 음악. 타쿠로의 가사는 시간이 지날수록 깊이감이 더해진다. GLAY 55th single WINTERDELICS.EP 2017.11.22 song by. GLAY GLAY - あなたと生きて行く [당신과 살아간다] Part 1. "새해가 되면 결혼하자" 「年が明けたら結婚しようよ」 토시가 아케타라 겟콘 시요우요 진지한 얼굴, 당신 으로부터의 말 真面目顔あなたからのプロポーズ(ことば) 마지메가오 아나타카라노 푸로포오즈 (코토바) 심술을 부린뒤 ”그럼 안녕" 이라고 답하고 意地悪をして「またね」と答えて 이지와루오 시테 마타네 토 코타에테 당황 한 얼굴로 “거짓말” 이라며 끄떡이는 나 慌て顔「嘘よ」頷く私 아와테가오 우소요 우나즈쿠 와타시.. GLAY - 誰もが特別だった頃 GLAY 15th ALBUM 「NO DEMOCRACY」 2019.10.2 song by. GLAY Written & Composed by TAKURO Arranged by GLAY & Seiji Kameda 誰もが特別だった頃 누구나 특별했던 시절 真冬の街並みに君は踊り出して 両手を冬空に捧げている 「悲しみはどこまで続いてゆくのだろう?」 侘しさに顔寄せて雪に聞いた 한겨울 거리에서 당신은 춤을 추고 양손을 겨울 하늘에 받쳐 들고 있어 "슬픔은 어디까지 계속되는 걸까?" 쓸쓸함에 얼굴을 묻고 눈에게 물었어 「やがて私たちは生き甲斐を見つけなきゃね」 なんて真面目顔で なんて澄まし顔で あの岐路を思い出すよ "머지않아 우리들은 삶의 보람을 찾아야 해" 그 진지한 얼굴로, 그 새침한 얼굴로 저 기로를 회상하네 根雪はまだ停車場に三月.. 영화 리뷰 [Lords Of Dogtown] 2005년 개봉작 「Lords Of Dogtown」 독타운의 제왕들 공식 사이트의 간략한 줄거리는 바로 이러하다. . . . 1975년 LA 근교의 베니스에 있는 해변 마을, 서핑 샵을 운영하는 스킵을 중심으로 젊은 서퍼들과 그들을 동경하는 10대 소년들이 매일 서핑과 스케이트보드를 즐기며 살아간다. 스킵은 어느 날 소년들을 모아 스케이트 보드 팀을 만들고 자신의 브랜드로 스케이트 보드를 제작하기 시작한다. 스킵의 팀인 제퍼는 순식간에 사람들의 이목을 주목시키게 된다. 그리고 그 중심엔 세 명의 훌륭한 스케이트 보더인 토니, 스테이시 그리고 제이가 있다. 하지만 이들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대형 스케이트 제작자들이 이들을 유혹하기 시작하고 그들의 우정엔 조금씩 균열이 생긴다. 결국 토니를 필두로 하나둘 스킵.. 영화 리뷰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 대망의 첫 번째 포스팅 영화는 바로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 이 영화를 본지는 조금 오래됐지만 이렇게 남기는 걸 보면 여운이 굉장히 길었던 게 아닐까 생각된다. 일단 이 영화의 주인공 맷데이먼의 연기는 역시 명품이다. 명불허전 사육사로 나오는 스칼렛요한슨 역시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영화에 잘 녹아든 캐릭터 연기를 한다. 개인적으로 스칼렛 요한슨은 목소리가 굉장히 매력적인 것 같다. 역시 가족영화인 만큼 굉장히 훈훈하다. 연인 혹은 가족이랑 보면 정말 마음 따뜻해 지는 그런 영화. 아 그리고 이 영화는 실화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공식 사이트의 간략한 줄거리는 바로 이러하다. . . . 맹수들의 울음 소리가 단잠을 깨우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우리 '집'을 소개합니다! 모험심 강하고 열정적인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