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16일 [과일과 맥주를 사먹다 : 그때 일상]

2015년 10월의 일상 일기 그때 적었던 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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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왠지 아침에 계속 잠이 와서 너무 늦잠을 잤다 ㅠㅠ 

 

어제 생각보다 일찍 잤다고 생각했는데 말이다.
물론 수업을 늦은 건 아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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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밥 먹기전까지 하루 종일 소세지빵 하나를 먹었다.
일부러 그런건 아니지만 늦잠 때문에 시간이 촉박하여.......

 일단 출발하고 수업 시작하고 끝나면 저녁이 되니 그 사이에 뭘 먹을 수가 없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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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은 특별히 저녁에 과일을 샀닼ㅋㅋ일본에서 비싸다는 그 과일을!!
사과, 토마토 이런건 너무 비싸서 그냥 귤을 샀다 젤 만만했음.



두둥 !!!!!

 

 

종류가 두 가지였는데 좀 더 싼 걸 샀다.
역시 결과는 

폭 . 망


같이 샀던 형은 좀 더 비싼 걸 샀는데, 엄청 달다고 했다. 
내껀 걍 밍밍함-_- 맛있음과 맛없음의 중간쯤이라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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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맥주도 샀다.
뭐 맥주는 거의 맨날 사는 거라서...

근데 맨날 살 때마다 나이를 물어본다-_- 어제도 같은 직원한테 계산받았는데, 또 물어봄

눈치는 뭔가.. 어제도 봤는데 ?? 하는 눈치였는데 또 물어봄
원래 일본이 이런 것에 철저해서 물어보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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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가 없었다.


두둥!!

 

 

 

이게 가격도 싸고 괜찮다.

 

우리나라에서도 파는 같은 일본 맥주 종류는 이것과는 홉이 조금 다른데 그것은 더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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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게야는 술 종류는 거의 다 싸게 파는 것 같다! 
술뿐 아니라 노미모노는 다 괜찮은 것 같다.

 

그리고 학교에서는 이렇게 낙서를 하죠.

물론 공부도 열심히 한다.

 

헌터 헌터! 갑자기 생각나서 그렸는데, 내 생각에는 정말 비슷하게 그린 것 같다.

하하하핳!!

이번 주말에는 핸드폰 매장을 친구랑 가기로 했다.
나만 아직도 폰을 개통 안 해서 항상 연락두절이 되기 때문이다.

이 글을 남기는데 갑자기 비가 내린다.
날씨가 추워질라고 비가 오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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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난 또 이렇게 늦잠을 자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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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슬러 올라가는 나의 일상 사진일기]

 

과거의 글을 지금 다시 읽어보니 굉장히 어리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