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AY 15th ALBUM 「NO DEMOCRACY」 2019.10.2
song by. GLAY
Written & Composed by TAKURO
Arranged by GLAY & Seiji Kameda
誰もが特別だった頃
누구나 특별했던 시절
真冬の街並みに君は踊り出して
両手を冬空に捧げている
「悲しみはどこまで続いてゆくのだろう?」
侘しさに顔寄せて雪に聞いた
한겨울 거리에서 당신은 춤을 추고
양손을 겨울 하늘에 받쳐 들고 있어
"슬픔은 어디까지 계속되는 걸까?"
쓸쓸함에 얼굴을 묻고 눈에게 물었어
「やがて私たちは生き甲斐を見つけなきゃね」
なんて真面目顔で
なんて澄まし顔で
あの岐路を思い出すよ
"머지않아 우리들은 삶의 보람을 찾아야 해"
그 진지한 얼굴로, 그 새침한 얼굴로
저 기로를 회상하네
根雪はまだ停車場に三月の春の陽は
別れの言葉を隠している
「僕たちは何の為 一緒にいるのだろう?」
問いかけはその後で傷になった
녹다 남은 눈은 아직 정거장에, 삼월의 봄볕은
이별의 말을 숨기고 있어
"우리들은 무얼 위해서 함께 있는 걸까?"
물음표는 그 뒤에 상처가 돼버렸어
そして私たちは別々の道を歩く
泣かなくてもいい
止めなくてもいい
「人生はそんなものよ」と
그리고 우리들은 서로 각자의 길을 걷고
울지 않아도 괜찮아, 멈추지 않아도 괜찮아
"인생은 그런 거야"라며
誰もがスペシャル 渇きさえプレシャス
二度とない季節を共に生きた証のような歌があった
今もまだ君は誰も愛せないままか…
누구라도 Special, 갈증의 Precious
두 번 다시는 없을 계절을 함께 살아왔던 증표 같은 노래가 있었다.
지금도 아직 당신은 누군가를 사랑하지 못한 채로 일까.
Part 2.
「そんな私は今 一人で生きると決めた」
きっとしたり顔で
きっと得意顔で
頷いてくれる筈ね
"그런 나는 지금 홀로 살아가기로 결심했어"
반드시 자랑스러운 얼굴로, 반드시 자신 있는 얼굴로
고개를 끄덕여 주네
変わりゆくスペシャル 変わらないプレシャス
恥ずかしいセリフに彩りを与えられる唯一の時代が去った
そしてまだ僕たちは誤解し合ったまま
변해가는 Special, 변하지 않는 Precious
부끄러운 틀에 박힌 대사에 색채를 입힐 수 있는 유일한 시대가 지났다.
그리고 아직까지 우리들은 서로 오해한 채로
誰もがスペシャル 渇きさえプレシャス
二度とない時代を共に歩き誓いのような夢を見てた
今もまだ僕は誰も愛せないままで
누구라도 Special, 갈증의 Precious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시대를 함께 걷고, 맹세와도 같은 꿈을 꿨었다.
지금도 아직 나는 누군가를 사랑하지 못한 채로.
Somebody to love
どうしようもない僕らは
Somebody to love
어쩔 수 없는 우리들은
Somebody to love
どうしようもない風に吹かれて
Somebody to love
어쩔 수 없는 바람에 맞으며
Somebody to love
どうしようもない未来に
Somebody to love
어쩔 수 없는 미래에
Somebody to love
どうしようもない愛を希望を抱きしめ生きていた
Somebody to love
어쩔 수 없는 사랑을, 희망을 안고서 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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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DEMOCRACY」 앨범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노래이다.
정확히 GLAY 스러운 멜로디, 추억과 미래를 그린 아름다운 가사
누군가의 이야기 일지도 모르고 바로 GLAY 자신들의 이야기 일지도 모른다.
"우린 어쩔수 없는 사랑을, 희망을 안고서 이 시대를 살고 있었다"
정말 가슴 벅차고 감동스러운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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